‘다인LA 레스토랑 위크’ 내달 1일부터 2주 열려
LA의 대표 맛집 이벤트인 '다인LA 레스토랑 위크 2022'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열린다. 다인 LA는 2008년 LA 관광청이 LA와 식당들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이벤트다. 올해도 LA 인근 지역에서 한식, 아메리칸, 이탈리안, 멕시칸, 프렌치, 아시안 퓨전, 브라질리언, 인도, 태국 등 30여종 300여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가격은 런치는 15~35달러, 디너는 35~65달러 선이며 스페셜 디너 메뉴는 65달러 이상으로 5가지 이상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한식당으로는 올해 1월에 다운타운에 새롭게 개장한 양반 소사이어티가 참여한다. 다인 LA 웹사이트(https://www.discoverlosangeles.com/dinela)에서 참가 식당, 가격, 음식 종류, 지역에 따라 원하는 식당을 검색할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이은영 기자레스토랑 위크 레스토랑 위크 내달 1일 참가 식당